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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하

출판기념회에서 말씀드린 인사말 출판기념회에서 한마디 책은 읽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내 재미로 그동안의 활동을 기록하고 정리했던 것을 책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마누라는 숙제한다고 말합니다) 진주에서 지역운동하기 15년에 이어서 창원에서 지낸 10여년 활동을 모았습니다. 디디고 올라 설만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나름대로는 에 근거하고 있는 시각을 가질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출판하고 보니 여러 가지로 부족합니다. 걱정이 세가지 있습니다. 1. 혹시 섭섭해 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예를 들면 활동과정에서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이 있으신데 책에는 빠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건의 전모도 모르고 제 입장에서 쓰다 보니까 그런 것임을 양해해주.. 더보기
창원의 세교회 <오늘의 쉐마> 지난 2011년 2월 20일(일) 창원에 있는 정금교회,하나교회,한교회가 오랫만에 모였다. 지난해 가을에 한교회가 주최하여 함안둑을 걸었었는데 이번에는 정금교회가 주최하여 윷놀이대회를 하였다. 1부는 예배, 2부는 고승하선생이 작곡한 복음송 음악회,3부는 윷놀이였다. 고승하선생의 노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특히 그리스도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는곡곳은 오늘의 교회를 풍자한 곡이었다. 지역의 유명가수이신 김산, 하선생이 수고해주었다. 윷놀이는 정금교회가 난데없이 1등하고 하나교회가 꼴찌를 하였는데 정말 재미있었다.세교회 모두가 작은교회임을 자부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서 만날 때마다 즐겁다. 여신도회가 준비한 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다음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