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산

악랄한 일제의 고문실상 마산미협 회장을 역임한 김주석 화백이 경성전기공고를 다닐 때인 1944년 독립운동 학생조직 활동을 하다가 일제에 의해 받은 고문을 자신이 직접 그렸다. 평생 고문 후유증으로 고생했다. ​​​​ 더보기
노산동의 도시재생 오랫만에 마산 노산동을 둘러 보았다. 테마거리 골목길 조성사업이 진행중이다. 주민중심이 어떻게 구성 되었는지가 궁금하다. ​​​​​ 더보기
소설가 지하련 같은날 두군데에서 지하련을 만났다. 한군데에서는 기억을 전시하고 있고 또다른 곳에서는 기억이 없어지고 있었다. 나는 불탄 지하련주택울 둘러보고나서 곧바로 노산동에 있는 마산문학관에서 열리는 한국 근대문학 희귀도서 자료전에 갔다. 1층 전시실 입구에 있는 창원의 문학연보에는 1940년 지하련 작품발표라고 기록되어 있고 근대문학을 설명하는 전시물에서도 일제강점기의 문인으로 지하련(1910-60)을 언급하고 있다. 창작집 도정(1948), 푸른사상에서 펴낸 지하련전집(서정자 편)이 전시되어 있고 여성이라는 잡지에 실린 일기라는 글도 있었다. ​​​​​​ 더보기
불탄 지하련주택 마산 용마고교 뒷쪽의 일제시대 여성 소설가 지하련 주택의 불탄 모습과 아직 깨끗하게 보존된 모습. 그나마 이정도라서 다행입니다. ​​​​​​​​ 더보기
문신 선생의 시메트리 나는 문신 선생의 시메트리에서 우리나라 남한과 북한을 생각해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