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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충무공 동상의 지워진 글씨 진해 해군 통제부 김성삼 장군의 제안에 의해 6.25전쟁 기간중인 1952년에 북원로타리에 세운 충무공 동상. 그런데 4.19이후 李承晩 謹書라는 글씨가 지워졌다. 누가 지웠는지를 아시는 분은 댓글을 올려주세요. 만나보고 싶어요. ​​​ 더보기
김구선생 친필 시비 훼손 1947년 진해 북원로터리에 세웠던 김구선생 친필 시비는 누군가에 의해 내팽게쳐졌다가 4.19이후 남원로타리에 옮겨 세웠는데 이 과정에서 윗 부분의 두 글자가 부서졌다. 누가 부순지를 아시는 분은 댓글을 님겨주세요. 만나보고 싶어요. ​​​ 더보기
김구선생 시비의 수난 영화 암살에서 본 근대사의 아픔과 진해 남원로타리에 있는 김구 선생님의 친필 비석이 부서진 것은 같은 수난이다. 분단세력의 폭력을 우리는 영화에서도 보고 진해 남원로타리에서도 볼 수 있다. ​​​​​ 더보기
진해 중원로타리의 육전대 ​​1900년대초, 지금의 진해 중원로타리 부근인 도만이들에 나타난 일본 육전대의 총칼이 보이지 않는다. ​​​​​​ 더보기
진해만 요새사령부 건물 육대 터에 있는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육군인 진해만요새사령부는 러일전쟁 시기인 1905년에 편성되어 가덕도에 있다가 1907년에는 마산, 통영, 진주, 부산 등지에 파견되어 당시 불길처럼 타오르던 민중의 의병투쟁을 무력진압하기도 했음. (이완희 PD가 지은 한반도는 일제의 군사요새였다) 1909년에 마산으로 이전했다가 4년후인 1913년 12월 19일에 진해로 옮겨와서 태평양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인 1941년 8월 11일 부산으로 이전하기까지 약 28년간 있었던 사령부 건물입니다. 한편 1912년 거제도에서 진해로 옮겨온 해군의 진해방비대 건물은 등록문화재 195호, 196호로 등재되어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고 요항부 사령부 건물은 등록문화재 194호로 지정되었는데 유독 요새사령부 건물은 현재 아무도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