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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인물

홍범도 장군

어제 저녁에 대구 다녀왔습니다. 소설가 방현석은 홍범도 장군을 미래를 위한 삶을 산게 아니라 벌써 미래를 살고 있었다고 하드군요. 13년 동안 홍범도 부대원으로, 종군작가로 따라 다녔답니다. 제일 미천한 머슴이 독립이라는 가장 고귀한 꿈을 꾼 인물이라는 말이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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