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으로 만난 선생님 이 책은 은폐된 진실을 알게 하고 우상파괴를 고민하도록 젊은이들을 격려해주었다. 더보기 감동받은 책 백기완, 강만길, 리영희, 조세희 선생님은 생각과 삶이 같으신 분이고 70년대의 젊은이들에게 갈 길을 보여주신 분이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나의 스승인 책 70년대에 20대의 나와 관계 맺은 몇권의 책. 1977년, 안양교도소 출소 기념으로 후배 강우경이 선물한 해방신학, 80년을 전후한 시기에 참여한 노동야학 교사학습의 필독서였던 페다고지. 모두가 스승이고 은인이다. 더보기 빛바랜 책 70-80년 초반, 수십차례 불법 압수, 가택수색등에도 살아남은 몇권의 책이 너무 대견스럽다. 최근에 헌책방을 뒤져서 그리운 마음으로 빛바랜 몇권의 책을 샀다. 괜시리 책장을 뒤적그려본다. 더보기 이제는 빛바랜 책 20-30대의 열정이 그립다. 알음알음으로 돌아다니던 권장도서목록을 참고해서 우리끼리 별도로 목록을 만들어 사용했다. 이제는 빛바랜 책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