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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경상남도에서 지방정부의 성공적인 정권교체를 위하여 지방정부의 성공적인 정권교체 전점석 사무총장(창원YMCA) (이미 작년부터 투표로 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벌써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1996년 10월 22일 진주YMCA에 오셨을 때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시민논단이었습니다. 10월 17일에는 대구시 남구청의 이재용 청장님을 모셨고 두 번째로 남해군의 김두관 군수님을 초청해서 민선자치 1년을 되돌아보는 자리였습니다. 어렵게 부활한 지방자치를 위해 정말 오랜만에 1995년 6월 27일 지방선거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전국 최연소 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된 것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축하인사를 드렸습니다만 이번 6. 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텃밭이.. 더보기
1982년, 노무현 변호사와 YMCA의 만남 더보기
1982년, 노무현 대통령 아니 변호사와의 인연 더보기
노무현 없는 세상에 염치없는 사람들 염치없는 사람들 전점석 사무총장(창원YMCA)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면 같은 걸 보고서도 서로 다른 말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가끔은 왜 생각이 서로 다른 지를 쉽게 이해할 때도 있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아무리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아도 이해 조차 안되는 경우가 있다. 며칠 전 서울 덕수궁 앞에 차려진 자그마한 분향소를 둘러싸고 있는 경찰차를 신문에서 보았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이야기하면서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높은 지위에 있는 어떤 분은 오히려 아늑한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훨씬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이런 경우는 명분이 궁색해서 그냥 해보는 말장난이라고 쉽게 이해가 된다. 서울 광장을 경찰차로 포위해놓고 절대 출입을 못하게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