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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하천

최병성목사님의 <강은 살아있다> 책소개

4대강 초청강연회를 10월 2일 오후 4시,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먼저 초청강사이신 최병성 목사님의 저서인 <강은 살아있다>를 소개합니다.

저자 소개 :  최병성
환경운동가이자 생태교육가. 목회자의 길을 걷던 최병성은 더 큰 영성을 찾아 영월 서강가에 은둔한다. 서강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신의 은총을 느끼며 영성을 키워가던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살아 있는 것들의 행복한 공존을 세상에 알리며 생태교육가가 되었다. 그리고 서강 유역에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서는 것을 막으며 환경운동가가 되었다. 최근에는 산업 폐기물 시멘트의 유해성을 조사하고, 그 심각성을 세상에 알려 정부 대책을 끌어내기도 했다. 2007년 미디어다음 블로거 기자상 대상을 수상한 그는 인터넷 글쓰기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 있다.

목차 :
추천사 :아름다움 너머의 참됨을 추구하는 글을 배웅하며_수경스님
           힘내라 강물아! 퍼져라 생명 평화의 물결로!_문규현 신부
머리말 : 진실을 알아야 거짓을 이깁니다

선진국의 강 살리기와 ‘4대강 살리기’
한강에 모래무지가 등장하기까지
청계천 복원에 감춰진 진실
4대강 사업이 녹색 뉴딜? 녹슨 삽질!
22조 예산에 있는 것과 없는 것
대한민국은 ‘물 부족 국가’일까?
4대강 사업을 하면 홍수가 예방된다?
4대강 준설의 진짜 목적은?
피할 길 없는 식수대란
보에 갇힌 4대강의 미래
수질을 개선하는 세계 1위의 기술?
한강을 살린 것이 보?
대한민국에 필요한 건 ‘많은 물’이 아니라 ‘맑은 물’
물 부족 국가? 식량 부족 국가!
가까운 길은 자동차로, 먼 길은 자전거로?
‘문화가 흐르는 강’에 영원히 묻히는 문화재
성경은 4대강 사업을 뭐라 말할까?
2012년이면 철새들의 낙원이 된다?
4대강 사업 홍보 자료가 모두 거짓인 까닭
우리 곁에서 영원히 사라질 것들 (DAUM책소개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