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1943년 18세 경성전기학교 학생 시절 비밀결사 사건으로 진해헌병대에서 자신이 당한 고문을 그린 그림. 김주석 선생은 해방후 마산의 1세대 화가로서 40여년 미술교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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