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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

위험한 고리 원자력단지 ​​1978년부터 원자력 시대의 문을 연 고리원자력발전소(Kori Nuclear Power Site). Energy Farm이라는 이름의 홍보관에는 핵발전은 이산화탄소 배출도 거의 없고 가장 경제적이며 방사선도 너무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핵은 이 시대의 확실한 우상이다. 맹신자도 많다. ​​ 더보기
핵발전은 싫어요. ​​Anti Nuclear. 탈핵을 주장하는 창원지역 음악인의 간절한 노래. ​​ 더보기
평화를 사랑하는 기독인의 원전에 대한 입장 (사진설명 : 한겨레21 제 901호 » 원전 사고 뒤 주민이 모두 대피한 후쿠시마현 후타바마치의 텅 빈 거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버려진 개들이다. 아치형 광고판에 일본어로 쓰여 있는 문구는 ‘원자력, 밝은 미래의 에너지’란 뜻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기독인의 원전에 대한 입장발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핵을 반대하며- 우리는 1945년 일본의 원폭과 1979년 미국 스리마일섬 핵 발전소 폭발, 그리고 1986년 소련 체르노빌 핵 발전소 대참사를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과 1년 전인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대재앙의 결과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지난 2월 고리원전에서 만든 전기를 대도시로 운반하기 위한 송전탑 건립과정에서 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비로소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