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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회

평화를 사랑하는 기독인의 원전에 대한 입장 (사진설명 : 한겨레21 제 901호 » 원전 사고 뒤 주민이 모두 대피한 후쿠시마현 후타바마치의 텅 빈 거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버려진 개들이다. 아치형 광고판에 일본어로 쓰여 있는 문구는 ‘원자력, 밝은 미래의 에너지’란 뜻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기독인의 원전에 대한 입장발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핵을 반대하며- 우리는 1945년 일본의 원폭과 1979년 미국 스리마일섬 핵 발전소 폭발, 그리고 1986년 소련 체르노빌 핵 발전소 대참사를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불과 1년 전인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대재앙의 결과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지난 2월 고리원전에서 만든 전기를 대도시로 운반하기 위한 송전탑 건립과정에서 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비로소 우.. 더보기
창원의 세교회 <오늘의 쉐마> 지난 2011년 2월 20일(일) 창원에 있는 정금교회,하나교회,한교회가 오랫만에 모였다. 지난해 가을에 한교회가 주최하여 함안둑을 걸었었는데 이번에는 정금교회가 주최하여 윷놀이대회를 하였다. 1부는 예배, 2부는 고승하선생이 작곡한 복음송 음악회,3부는 윷놀이였다. 고승하선생의 노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특히 그리스도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는곡곳은 오늘의 교회를 풍자한 곡이었다. 지역의 유명가수이신 김산, 하선생이 수고해주었다. 윷놀이는 정금교회가 난데없이 1등하고 하나교회가 꼴찌를 하였는데 정말 재미있었다.세교회 모두가 작은교회임을 자부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서 만날 때마다 즐겁다. 여신도회가 준비한 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다음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