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멋있는 공공디자인

재미있는 공공미술 서울 서대문구의 어느 건물 앞. 차도 변인데 형식적인 설치조각이 아니고 보행자의 눈길을 끄는 좋은 공공미술 작품.​ 더보기
정문 안의 세월호 추모벽 경남교육공무원연수원 정문 안쪽 벽에 세워 놓았다.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마음은 알겠는데 뭔가 허전하다. 동네 주민도 원망스럽다. 참가한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고맙다. ​ 더보기
세월호에 대한 미술 전시회 3.15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경남민족미술인협회 작품전시회. 침몰하는 대한민국, MBC는 멈추어 섰고, KBS는 꺼꾸로 도는 시계.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중앙동사무소 옆에서 실종된 창의성 재미와 장난에서 부터 상상력이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왼쪽 사진은 지지난해에 창원시 중앙동 동사무소 옆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발견한 설치 미술(?)이다. 짐작컨데 어느 훌륭한 공무원의 작품인 것 같다.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사람을 상징하는 사람을 가운데에 세워놓고 그 주변을 막대로 에워쌈으로서 가두는 벌을 준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너무나 재미있고 참신하다. 그 옆에는 아래의 사진처럼 페트병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놓았다. 보는 사람마다 재미있어 하였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주에 들렸던 중앙동 동사무소 옆의 같은 공원이다. 막대감옥은 말끔히 치워졌고 어디선가 본듯한 낯익은 쉼터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과연 어느 것이 더 멋있는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깔끔한 모습보다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참신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