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상과 싸우는 교회 작은교회, 좋은교회, 착한교회이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창원시 도계동에 있는 기장 한교회입니다. 이 시대의 우상과 싸우고자 합니다. 선한 싸움에 참여해주시기 바람니다. 주보와 십자가, 기념품 더보기 우상에 도전하신 리영희선생님 우상에 도전하신 리영희선생님 전 점석 사무총장(창원YMCA) 어릴 때, 교회학교를 다니면서 십계명을 배웠는데 제2계명이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성당 마당에 세워져 있는 마리아상이나 대웅전에 가부좌로 앉아 있는 부처상에 대하여 우상이라는 나쁜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타종교를 배척하는 속 좁은 생각이었다. 심지어 극단적인 근본주의 신앙을 가진 이들은 초등학교 운동장에 교육 차원에서 세워놓은 단군상을 망치로 부숴버리는 몰지각한 사고를 저지러기도 한다. 지난 5일 리영희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고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 우상숭배였다. 내 책꽂이를 둘러보니 최근에 구입한 선생님에 관한 책이 3권 있었다. 책제목을 소개하면 임헌영선생과의 대화, 한국현대사의 길잡이 리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