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유철

퇴임식을 빛낸 민예총의 축하공연 창원민예총 김유철회장님이 행사 며칠전에 직접 전화가 와서 노래 선물을 하겠다고 하였다. 너무너무 고마웠다. 아니나 다를까 3월 22일 퇴임식 행사의 전체 분위기를 노래 두곡으로 아름답게 조성해주었다. 사무국장을 맡아서 수고하면서 노래도 잘 부르고 팬풀룻 실력도 뛰어난 박영운선생이 부른-김유철 회장님은 헌정이라고 표현함- 노래인 가 너무 좋았다. 행사를 마친 며칠 후 김유철회장에게 전화를 해서 악보를 보내주기를 부탁하엿다. 혼자 보기에도, 혼자 듣기에도 아까운 너무 좋은 노래이다. 참고로 김유철회장은 평소에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이다. 더보기
창원의 세교회 <오늘의 쉐마> 지난 2011년 2월 20일(일) 창원에 있는 정금교회,하나교회,한교회가 오랫만에 모였다. 지난해 가을에 한교회가 주최하여 함안둑을 걸었었는데 이번에는 정금교회가 주최하여 윷놀이대회를 하였다. 1부는 예배, 2부는 고승하선생이 작곡한 복음송 음악회,3부는 윷놀이였다. 고승하선생의 노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특히 그리스도는 그리스도가 아니다는곡곳은 오늘의 교회를 풍자한 곡이었다. 지역의 유명가수이신 김산, 하선생이 수고해주었다. 윷놀이는 정금교회가 난데없이 1등하고 하나교회가 꼴찌를 하였는데 정말 재미있었다.세교회 모두가 작은교회임을 자부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서 만날 때마다 즐겁다. 여신도회가 준비한 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다음 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