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공해변 모모치와 환경전시관 천만궁을 재빨리 둘러 보고나서 도심 속의 복합쇼핑몰인 캐널시티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어서 매립지에 만들어진 인공해변인 씨사이드 모모치에 갔다. 후쿠오카타워 옆에 있는데 언뜻 보기에는 인공이라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매립이 연안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하였다. 해변의 가운데에는 바다쪽으로 돌출하여 마리존이라는 리조트 시설이 있는데 이곳 레스토랑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멋있었다. 주변을 둘러보고 나서 입구에 있는 기념품 가게 등을 보고 키타큐슈로 이동하였다. 이제 마지막 견학코스로 환경전시관을 둘러보았다. 환경교육의 종합거점시설인 이 건물 주변에는 여러 개의 작은 표시판이 땅에 나지막히 세워져 있었다. 태양광 가로등, 재생블록 등에 관한 내용이었다. 우수를 지하에 저장하기 위해 투수성이 높은 포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