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인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범도 장군 어제 저녁에 대구 다녀왔습니다. 소설가 방현석은 홍범도 장군을 미래를 위한 삶을 산게 아니라 벌써 미래를 살고 있었다고 하드군요. 13년 동안 홍범도 부대원으로, 종군작가로 따라 다녔답니다. 제일 미천한 머슴이 독립이라는 가장 고귀한 꿈을 꾼 인물이라는 말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더보기 괴암 긴주석과 진해헌병대 일제강점기 1943년 18세 경성전기학교 학생 시절 비밀결사 사건으로 진해헌병대에서 자신이 당한 고문을 그린 그림. 김주석 선생은 해방후 마산의 1세대 화가로서 40여년 미술교사였습니다. 더보기 고루 이극로 선생 생가 두곡마을 표지석 옆에 이극로 선생 생가 2.5km 표지석은 너무 작아서 눈에 띄지도 않는다. 의령군청은 너무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더보기 악랄한 일제의 고문실상 마산미협 회장을 역임한 김주석 화백이 경성전기공고를 다닐 때인 1944년 독립운동 학생조직 활동을 하다가 일제에 의해 받은 고문을 자신이 직접 그렸다. 평생 고문 후유증으로 고생했다. 더보기 책으로 만난 선생님 이 책은 은폐된 진실을 알게 하고 우상파괴를 고민하도록 젊은이들을 격려해주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