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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를 없애자

416의 세월호 ​​세월호의 416에 대한 감동적인 만화입니다. 가슴으로 느끼지 않는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올립니다. 그리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더보기
세월호의 아픔과 분노 작가의 말 ; 국가가, 나라가, 조국이, 어른들이 돈에 눈이 멀어 안전이란 규제장치를 모두 풀고 생명의 존엄을 갈기갈기 찢어 혁파하여 너희들이 죽어가는 것을 눈만 멀뚱멀뚱 뜨고 바라만 보았다.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친환경 도로행정으로 비리사슬을 끊어야 한다.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도로공사를 나타내는 참고용일 뿐입니다.)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공무원 뇌물비리는 당연히 시민을 분노하게 만든다. 창원시청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에는 뇌물수수하여 구속기소된 공무원 4명뿐만 아니라 뇌물은 받았지만 소액이라는 이유로 입건이 유예된 공무원 9명도 모두 파면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와있다. 시민의 입장에서는 금액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게 아니다. 뇌물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다. 무려 85차례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다. 어쩔 수 없이 흙탕물을 일으키는 미꾸라지 몇 마리 때문에 전체가 욕을 먹게 되었다. 정말 올바르게 일하는 공무원의 입장에서는 힘빠지는 일이다. 시재정을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노력.. 더보기
도지사 취임식에 불참한 국회의원 도지사 취임식에 불참한 국회의원 전점석 사무총장(창원YMCA) 7월 3일 오전에는 두 개의 큰 행사가 열렸다. 10시부터 성산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통합 창원시 출범식이 열렸고 11시부터는 도청광장에서 도지사 취임식이 열렸다. 나는 의미있는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하고 모두 참석하였다. 나는 행사 초청장을 받았을 때부터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두 가지 행사가 중복되지 않도록 한 시간 간격으로 조정한 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실무자들이 시간 조정을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초청장을 받았을 때의 느낌은 반가웠다.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는 도지사가 무소속이고 창원시장이 한나라당 소속이라는 점은 그다지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다만 열띤 분위기의 선거과정을 거쳐.. 더보기
경상남도에서 지방정부의 성공적인 정권교체를 위하여 지방정부의 성공적인 정권교체 전점석 사무총장(창원YMCA) (이미 작년부터 투표로 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벌써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1996년 10월 22일 진주YMCA에 오셨을 때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시민논단이었습니다. 10월 17일에는 대구시 남구청의 이재용 청장님을 모셨고 두 번째로 남해군의 김두관 군수님을 초청해서 민선자치 1년을 되돌아보는 자리였습니다. 어렵게 부활한 지방자치를 위해 정말 오랜만에 1995년 6월 27일 지방선거가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전국 최연소 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된 것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축하인사를 드렸습니다만 이번 6. 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텃밭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