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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일해공원? 새천년공원 합천 일해공원 표지석과 이 표지석 뒷면을 보고 계시는 파리장서 서명 유림. 표지석은 전두환 대통령 친필 글씨. 더보기
주한미군 방위비문제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원칙과 상식에 어긋나지 않게 자주, 민주독립 정부 답게 해야한다.​​ 더보기
제주의 방사탑 제주도에서 볼수 있는 방사탑(防邪塔)은 마을의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있거나 지형상 기가 허한 곳에 쌓아놓은 돌탑이다. 대개 원추형 돌무더기 위에 새모양(까마귀, 매)의 돌을 오려 옿으면 부정과 악의 침입을 막아주어 마을의 평안을 지켜준다는 주술적 토속 신앙물이다. 육지의 장승, 솟대신앙과 같다. ​​​​ 더보기
협동조합이 대안이다. 성 명 서 한국경제신문은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었는지 궁금하다. 언론으로서 기본적인 자세를 갖추길 기대한다 경상남도에 설립된 280여개 협동조합은 이번 한국경제신문의 9월 11일자 협동조합 관련 기사를 보고 개탄을 금치 못한다. 편협된 시각으로 협동조합을 마치 지원금에 의존하는 단체로 묘사한 것은, 진실을 호도하고 몇몇의 사례가 전체인 것처럼 국민들이 느끼게 하는 행위이며 경제를 전문으로 하는 신문이 맞는지 언론이 맞는지 의심케한다. 한국경제신문의 주장처럼 협동조합들이 수천억원의 지원금을 조합 당 8천만원씩 받고 이 중에서 90%는 활동도 하지 않는 것으로 말하고, 정책에서도 협동조합만을 위한 정책이 있어 큰 혜택을 받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경제신문은 단순한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 더보기
획일화된 생활문화 종합경기장 이전 및 복합단지 개발사업 변경계획 동의안이 전주시의회를 통과하면서 2012년 전주시와 롯데쇼핑이 체결한 투자협약은 효력을 잃었고 지식경제부와 행정자치부의 투.융자 심사승인도 없던 일이 되었다. 이를 계기로 편리하다는 이유로 우리의 생활문화를 획일화시키는 거대한 공룡들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