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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읽는 시

어제의 나, 오늘의 나

이 책에는 아편에 중독된 수많은 아큐에 대한 실망이 담겨있다.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제시대 친일활동읗 하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공개적으로 사과하신 분은 더이상 어제의 친일가족이 아니다. 유신시대에 대학생일 때 정보기관의 뿌락치로 친구를 감시했던일을 사과했다면 그는 더이상 권력의 앞잡이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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