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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인천 만석동의 45년

괭이 부리 마을로 유명한 인천 만석동 9, 43번지가 남아있다. 판자촌의 판자는 다른 자재로 바뀌었지만 모양은 여전하다. 70년대 초, 이곳에서 살면서 인천판유리공장 일용공으로 일한 적이 있다. 45년만에 둘러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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